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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슈스뉴스] '추리닝' 입던 기훈이형, 완벽한 '수트핏'의 이정재로!

2022.03.18 오후 04:44
배우 이정재 씨가 서울패션위크를 찾았다. '오징어게임' 속 트레이닝복을 입은 성기훈의 모습은 지우고, 슈트를 입은 댄디한 모습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정재 씨는 오늘(18일) 오후 12시 40분 열린 2022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번 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돼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현장에 함께 한 것.

이날 이정재 씨는 깔끔한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날렵한 몸매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현장에 몰린 향해 환한 미소로 손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정재 씨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금의환향했다.

이정재 씨가 홍보대사를 맡은 22FW 서울패션위크는 이날 개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2019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서울패션위크는 6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리며, 35인 디자이너의 패션쇼(12개 라이브, 23개 사전제작)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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