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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성·김종민, 오늘(26일) 박군♥한영 결혼 축가

2022.04.26 오후 04:54
트로트 가수 진성 씨와 가수 김종민 씨가 박군 씨와 한영 씨 결혼식의 축가를 맡는다.

26일 YTN star 취재결과, 진성 씨와 김종민 씨가 박군-한영 씨 결혼식의 축가를 부른다.

진성 씨는 지난 2020년 방영됐던 SBS '트롯신이 떴다'를 통해 박군 씨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박군 씨는 참가자로 출연해 진성 씨의 '가지마'를 불러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종민 씨는 박군 씨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가까워져 축가까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 씨와 김종민 씨가 두 사람이 어떤 곡을 부를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군 씨와 한영 씨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양가 어른, 친지들만 참석한 상태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공 = 오센, 소속사, 생각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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