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용화·차태현, ‘두뇌공조’로 뭉친다… 색다른 브로맨스 예고(종합)

가수 겸 배우 정용화 씨와 배우 차태현 씨가 드라마 ‘두뇌공조’로 뭉친다.

YTN star 취재 결과, 최근 정용화 씨와 차태현 씨는 KBS 새 드라마 ‘두뇌공조’의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두뇌 싸움을 배경으로 경찰들 사이 공조하는 과정을 그릴 ‘두뇌공조’는 KBS ‘최강칠우’, ‘부자의 탄생’, ‘동안미녀’를 비롯해 지난해 3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오케이 광자매’를 연출한 이진서 감독의 신작이다.

이들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정용화가 KBS ‘대박부동산’으로 2021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그해 차태현 역시 KBS ‘경찰수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바, 이들이 펼칠 뜨거운 연기 하모니에 눈길이 모인다.

한편 ‘두뇌공조’는 오는 7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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