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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X일라이, 재결합 전 부부상담..."힘들게 해"(우이혼2)

2022.05.25 오후 01:26
모델 지연수와 가수 일라이 씨가 부부상담을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예고편에서는 상담을 받기 위해 나선 지연수와 일라이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수 씨는 일라이 씨에게 부부 상담을 함께 받아보자고 권유했다. 일라이 씨도 지연수 씨의 권유를 받고 고민 끝에 함께 상담을 받았다.

상담 중 두 사람은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놨다. 지연수 씨는 “(일라이가) 가족들이 나를 어떻게 대했는지 알고 있지만 묵인했다. 부모를 끊을 수 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일라이 씨는 “항상 자기 생각에 갇혀있다. 나는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상담사는 지연수 씨에게 “남편의 말을 무시한다. 상처를 느끼지만 관계를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일라이 씨에게는 “아내를 힘들게 했을 것 같다. 아내가 힘들 거라 생각 조차 안 한다”고 말했다. 상담사의 말을 들은 지연수와 일라이 씨는 표정이 굳었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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