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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루머 양산한 파혼설 관련 최초 해명 (‘같이 삽시다’)

2022.06.27 오후 04:39
배우 이경진 씨가 결혼을 둘러싼 온갖 루머에 대한 진실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이경진 씨는 “내가 신혼여행 갔다 왔다는 얘기도 있고 결혼 후 며칠 살다 왔다는 얘기도 있더라”라며 “사실이 아닌 얘기들에 화가 날 때도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고, 이어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꿈꿨던 때가 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날 김청 씨와 핑크빛 기류를 풍긴 집주인의 어머니와 이모가 집에 방문해 갑작스러운 상견례(?)가 시작됐다. 김청 씨는 어른들이 직접 만들어 온 음식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머님이 너무 고우시다”고 연신 칭찬 세례 이어가며 예비 시어머니(?)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집주인의 어머니와의 만남 이후, 이경진 씨는 “엄마 생각이 난다”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경진 씨는 “가족이 떠나는 슬픔을 처음 느꼈다”며 큰 언니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까지 잃어 1년에 가족을 두 명이나 떠나보낸 사연을 고백했다. 이경진 씨는 “살아계실 때 예쁘게 말하지 못해 후회가 된다“며 눈물을 훔쳤는데. 이경진 씨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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