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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도 반한 한지민의 정 "제가 더 감사해요 누나"...어떻길래?

2022.06.30 오후 03:28
배우 한지민 씨가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지민 씨는 30일 자신의 SNS에 "늘 고마운 영진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 씨와 함께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더욱 햇볕 아래 한지민 씨를 지키기 위해 우산을 들고 있는 매니저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 한지민 씨의 매니저는 "제가 더 감사하죠 누나"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한지민 씨는 "내 오른팔... 사실은 왼팔도... 어쩌면 두 다리도"라는 댓글로 웃음을 아나겼다.

한지민 씨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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