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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나가라" 악플...상단 '박제'로 대응

2022.07.06 오전 10:11
배우 전소민 씨가 악플을 자신의 SNS 상단에 공개했다.

전소민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 sbs 오후 5시, jtbc 밤 10시 30분"이라고 적고 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런닝맨 멤버이자 가수 하하 씨와 함께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다. 이 영상을 본 하하도 "좋은 오빠다. 너랑 친한가봐"라고 댓글로 너스레 떨며 돈독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에 한 누리꾼은 "Please, get out Running Man(제발 런닝맨에서 나가)"라며 전소민 씨에게 악플을 남겼다. 전소민 씨는 해당 댓글을 지나치지 않고 댓글 고정 기능을 사용해 상단으로 올렸고, 모두가 바로 볼 수 있게 했다. 일명 '박제'를 한 것.

한편 전소민 씨는 지난 2017년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

[사진=전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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