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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3세

2022.08.09 오전 09:44
호주 출신 가수이자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 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남편 존 이스터링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뉴튼 존 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암 투병 중 별세했다고 직접 밝혔다.

뉴튼 존 씨는 그래미상을 4차례 수상했고 음반 또한 1억 장 넘게 판매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7~80년대 초 글로벌 팝스타로서 이름을 떨쳤다.

[사진제공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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