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장동우 씨와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최근 장동우 씨는 전 소속사였던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필 등이 삭제됐으며, 개인 프로필 등에서도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표기되어 의문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YTN star에 “확인 결과 최근 장동우 씨와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특별한 사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동우 씨는 지난 2010년 6월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3월에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서 연극 ‘여도’에서 단종 역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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