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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다라박,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2022.08.24 오후 05:07
가수 산다라박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다라박 씨가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산다라박 씨는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및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이 13만9339명 늘어 누적 2258만86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은 다소 줄어든 모양새지만 위중증 환자는 120일 만에 최다로 늘었고 재택치료 환자도 여전히 7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연예계도 방송인 이경규 씨, 가수 강다니엘 씨, 김종민 씨, 트와이스 지효 씨 등 확진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빨간불이 켜졌다.

[사진 =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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