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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방콕 팬미팅 연기 (공식)

2022.09.28 오후 04:35
에이핑크 박초롱 씨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방콕 팬미팅을 연기했다.

28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팬카페에 "10월 1일 예정된 '2022 에이핑크 초봄 팬미팅 프래밀리 인 방콕(2022 Apink CHOBOM Fan Meeting 'Framily' in Bangkok)이 아티스트의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21일 오후 10시께 IST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 이후, 귀가 중 후방 차량의 운전미숙으로 경미한 교통사고가 있었으며, 경추 부근의 통증을 호소했다"며 "강한 의지로 일본 공연을 진행했고 국내로 돌아와 병원 치료 등을 취하고 있으나 현재 통증의 정도가 더 심해지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부득이하게 방콕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박초롱 씨는 윤보미 씨와 함께 에이핑크 첫 공식 유닛인 '에이핑크 초봄'의 새 싱글 '카피캣(Copyca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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