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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친구 때문에 속앓이? “내 지인들에 돈 빌려 달라 하지 마”

2024.09.24 오전 09:32
사진=김미려 SNS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신의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는 친구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김미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 원 빌려달라고 하고, 돈 없다고 하면 2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나는 진짜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사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어떡해요..."라고 토로하며 "우리의 지인들은 건들지 말아요... 제발”이라고 당사자에게 경고를 더했다.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예능 출연 외에도 공연 '투맘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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