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규모 2억 원이 걸린 신개념 '1분 가요제'가 개최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틱톡이 손잡은 '싱어미닛(#SINGAMINUTE)'이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가요제는 최초로 숏 뮤직 경연대회 형식을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1분 안에 자신을 표현한 창작곡 콘텐츠로 겨룬다.
이에 2개의 작품을 틱톡에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최종 무대 진출자들은 2025년 2월에 싱어미닛 특설 무대에서 결선 무대를 치르며, 이 무대는 틱톡 라이브를 통하여 생중계된다.
한음저협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짧지만 강렬한 표현을 담아내는 새로운 시도를 선뵌다"며 이번 가요제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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