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오늘(27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올 10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해 스트리밍 부분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FEARLESS’(2023년 8월)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2023년 5월), ‘UNFORGIVEN (feat. Nile Rodgers)’(2024년 4월), ‘Perfect Night’(2024년 4월)에 이어 이 부문 통산 다섯 번째 ‘플래티넘’ 인증 곡을 갖게 됐다.
르세라핌은 연말 시즌을 맞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고, 내달 11일 유명 연말 특집 방송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내달 31일에는 NHK ‘제75회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초대받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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