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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시청역까지 'BTS 존'...역대급 규모 컴백 라이브 예고

2026.03.10 오후 01:45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하는 가운데, 원활한 관람을 위해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

추가 좌석은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인 광화문역부터 시청역 인근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 구역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 실황이 중계된다.

티켓팅은 오는 12일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안전을 고려해 전체 관객 규모는 약 2만 2,000명으로 확정됐다.

빅히트 뮤직과 하이브는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암표 거래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불법 양도 게시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전체 관객을 대상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암표 거래가 우려되는 구역에는 추가 인증 절차를 도입해 부정 입장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 넷플릭스가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실시간 송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공연 전날인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SWIM’은 멤버 RM이 작사에 참여해 삶의 파도를 헤쳐 나가는 자세를 가사에 담았다.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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