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이 미국 '빌보드 200'의 정상을 지켰다.
오늘(6일)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오는 11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 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2주 연속 1위 자리에 머무른 건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빌보드는 "'아리랑'은 이번 주 차트에서 18만 7000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 중 11만 4000장은 순수 앨범 판매량(실물 및 디지털 구매량)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아리랑'은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최신 주간 차트(3월 27일~4월 2일) '위클리 톱 앨범', '위클리 톱 송',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올라 2주 연속 3개 부문 1위를 유지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오피셜 앨범 톱 100'(4월 3일~4월 9일 자) 4위에 안착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도 지난 4일 자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의 메인인 두 차트를 동시 석권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과 신곡으로 방송 출연 없이 SBS '인기가요', MBC ‘음악중심’, KBS2 ‘뮤직뱅크’, Mnet ‘엠카운트다운’, MBC M ‘쇼! 챔피언’에서 통산 9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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