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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송지은 “누군가에 상처”…'유튜브 멤버십' 갑론을박에 전한 심경

2026.04.20 오전 10:07
유튜브 채널 ‘위라클’
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의 채널 유료 멤버십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일자, 박위가 직접 심경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여러분들과 가족이 되기로. 위라클의 가족이 돼 달라”며 “앞으로 더 친밀하고 다양한 멤버십 회원 전용 콘텐츠로 만나자”며 유료 서비스 오픈 계획을 전했다.

박위는 “이 채널이 2019년 시작해서 무려 7년이 지났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큰 일은 결혼한 일”이라며 “지은이가 합류한 지 2년이 됐다. 이후 구독자 수가 더블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든 사람과 함께 이 채널을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하는데 내부적으로 많은 회의를 거쳐서 조금 더 패밀리십을 갖고자 멤버십을 개설하게 됐다. 더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늘어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지은도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해서 ‘시도해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장고 끝 선택을 응원한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한편으로는 유료 멤버십으로 채널 취지가 퇴색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후 박위는 댓글을 통해 “저와 저희 위라클 팀은 구독자분들께 위라클 채널의 가치를 담은 선한 메시지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다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부분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전해주신 말씀에 감사드린다”면서 “새겨듣고, 채널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재활을 통해 상체 움직임을 회복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재활 과정 등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2024년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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