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홍콩 편 출연진이 2박 3일 동안 먹은 전체 메뉴 리스트를 공개했다.
ENA·Kstar·NXT가 공동 제작하는 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먹바라지'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리얼 먹방 여행 예능이다.
NXT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쯔양은 홍콩에서의 2박 3일 동안 총 25끼에 걸쳐 215개 메뉴를 맛본 것으로 집계됐다. 첫날에는 10끼 59개 메뉴, 둘째 날에는 9끼 66개 메뉴를 먹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6끼 만에 무려 90개 메뉴를 소화했다. 먹바라지로 함께한 박명수와 정준하가 먹은 일부 메뉴도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은 쯔양이 섭렵한 것으로 전해졌다.
눈길을 끄는 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식사 횟수는 줄어든 반면 메뉴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단 6끼만으로 90개 메뉴를 먹어 치우며 가장 높은 먹방 밀도를 기록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뉴 리스트에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음식은 물론 편집 과정에서 전파를 타지 못한 메뉴들까지 포함돼 있어 흥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이동 중 쯔양이 먹은 간식들은 일일이 집계하기 어려워 목록에 포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주부터 방송되는 도쿄 편은 홍콩 편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미식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홍콩 편이 압도적인 양과 다양한 메뉴로 놀라움을 안겼다면, 도쿄 편은 음식의 양은 물론 가격과 퀄리티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자신의 단골 야키니쿠 식당으로 쯔양을 안내하는 모습이 담겼다. 쯔양은 준비된 메뉴를 모두 주문한 데 이어 주방장까지 동원한 이른바 '냉장고 털이' 먹방을 선보여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특히 도쿄 편에서는 일본 현지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자신만의 맛집 지도를 구축한 추성훈과 김재중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엄선한 로컬 맛집과 쯔양의 역대급 먹방이 만나 어떤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ENA, Kstar, NXT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채널 N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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