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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첫 콘서트 열기 전한다…오늘(24일) 공연 실황 공개

2026.06.24 오후 04:12
MBN ‘무명전설’ TOP6가 전국투어 콘서트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안방극장에 전한다. 감동을 자아내는 성리의 무대부터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낸 파격 퍼포먼스, 그리고 출연진들의 반전 매력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5월 종영한 MBN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은 99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성리를 초대 우승자로 배출하며 막을 내렸다. 특히 결승전이 방송된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늘(24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2026 무명전설 콘서트’에서는 지난 13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 실황이 공개된다. TOP7 가운데 2AM 활동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창민을 제외한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루네가 무대에 올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눈다.

이날 공연에서는 더 이상 ‘무명’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선 TOP6의 성장이 고스란히 담긴다. 먼저 초대 전설 성리는 등장부터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애가’를 열창하며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무대 이후에는 “왜 이 노래만 부르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1년 전에는 이 무대에 게스트로 섰는데 지금은 메인 무대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분위기를 바꾼 주인공은 ‘맏형’ 이루네였다. 그는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화면과 다르다’는 이야기”라며 객석을 향해 “제가 동안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젊어 좋겠다’를 선보이며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성리, 장한별, 지영일은 아이돌 출신다운 면모를 살려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 무대를 꾸몄다. 세 사람은 과감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에 맞서 하루, 황윤성, 정연호, 이루네는 ‘부끄부끄’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귀여운 안무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고, 무대 후 하루는 “이루네 형 때문에 많이 놀라셨죠?”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감동과 웃음, 반전의 매력이 이어진 가운데 공연장에는 TOP6를 응원하기 위한 특별 게스트까지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과연 어떤 인물이 깜짝 등장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무명전설’ TOP7은 안양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서울, 울산, 춘천, 대구, 수원, 대전, 고양, 광주, 부산, 부천, 전주,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MBN ‘무명전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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