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더욱 끈끈해진 우정과 한층 다채로워진 산골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산골총각 영웅’은 익숙한 도시의 문명을 잠시 내려놓고 산골에서 본능대로 살아가는 ‘무계획X무공해 라이프’를 담아내는 힐링 예능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에 올랐고, 임영웅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친구들과의 유쾌한 케미, 자극 없는 힐링 예능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전작인 ‘섬총각 영웅’의 감성을 이어받은 이번 시즌 역시 무공해 웃음과 따뜻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30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2회에서는 산골 생활에 점차 적응해 가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좌충우돌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골 하우스에 문을 연 ‘(조)째즈바’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바텐더로 변신한 조째즈와 함께 첫날밤을 보내던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조째즈는 “(영웅이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라며 임영웅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낸다. 이에 임영웅은 어디에서도 쉽게 말하지 않았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형들은 묵묵히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진심 어린 대화를 이어간다. 이어 분위기를 바꾸는 노래가 더해지며 산골의 밤은 낭만과 감동으로 채워진다.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네 사람에게는 예상치 못한 특별 미션이 주어진다. 농사 일손을 돕기 위해 비포장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무려 1,000평 규모의 넓은 양파밭. 이동 중 조째즈는 “끌려가는 느낌인데…”라며 불안한 예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고, 눈앞에 펼쳐진 양파밭을 본 멤버들은 모두 말을 잇지 못한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자 예상보다 훨씬 고된 노동에 모두가 진땀을 흘린다. 그 가운데 임영웅은 노동과 노래를 바꾸자는 재치 있는 제안과 함께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보던 양파밭 주인은 “올해 양파 풍년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수확한 양파가 학교와 군대에 납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네 사람은 지친 기색 속에서도 끝까지 힘을 내 작업을 이어간다. 수확을 마친 뒤에는 마을 어머니들이 정성껏 준비한 새참을 함께 나누고, 흥겨운 노래까지 곁들이며 어느새 산골 농사꾼으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산골 하우스로 돌아온 뒤에도 네 사람의 흥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노래로 분위기를 달구던 가운데, 임영웅의 ‘이것’ 때문에 현봉식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져 궁금증을 더한다.
한층 깊어진 우정과 유쾌한 산골 적응기를 담은 ‘산골총각 영웅’ 2회는 30일(오늘)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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