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관왕 김길리가 'K-바이오 혁신의 길'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길리는 14일 YTN star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특유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묻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빠를 수 있냐고"라는 질문으로 운을 뗀 뒤, "승부는 출발선 위가 아니라 준비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풀어냈다.
영상에는 실제 트랙 위를 질주하는 김길리의 모습과 함께 출발선에서 자세를 낮추고 경기에 집중하는 장면이 담겼다. 빙판을 가르는 역동적인 스케이팅과 차분한 내레이션이 대비를 이루며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가장 빠른 순간은 가장 꼼꼼한 준비가 만듭니다"라는 대목은 김길리가 선수 생활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 맞닿아 눈길을 끌었다.
김길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인코스 추월로 금메달을 확정 짓는 등 철저한 준비와 순간의 판단력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이 이번 내레이션의 메시지에 더욱 설득력을 더했다.
빙판 위에서 0.01초를 다투며 쌓아온 김길리의 집중력과 진정성은 YTN stat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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