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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삼노맨’ 벗고 사랑꾼 변신…‘내일도 출근!’ 설렘 견인

2026.07.16 오후 02:25
배우 서인국이 ‘내일도 출근!’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로맨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극본 김경민)에서 서인국은 웃지 않고, 사람을 멀리하며, 쉽게 사과하지 않는 ‘삼노(3NO)맨’이자 냉철한 직장 상사 강시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원칙과 일을 최우선으로 여기던 강시우는 차지윤(박지현 분)과 가까워지며 조금씩 변화를 맞았다.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을 전하고, 필요한 순간마다 묵묵히 곁을 지키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7, 8회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뒤 달라진 강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서는 빈틈없는 상사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지윤을 위해 꽃과 영양제를 준비하고 비밀 연애를 이어가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서인국은 사랑 앞에서 서툴고 조심스러운 강시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관계를 대하는 태도 역시 달라졌다. 흔들리는 지윤을 재촉하기보다 그의 선택을 존중하며 기다리는 진심을 담아내 현실적인 로맨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서인국은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강시우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내일도 출근!’은 첫 방송부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와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권태로운 일상을 보내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상사 강시우를 만나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오피스 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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