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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노재원 "원작 싱크로율? 200%"

2026.08.18 오후 12:30
배우 변요한, 노재원 ⓒOSEN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주역 변요한과 노재원이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국희 감독과 배우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숙명의 라이벌이자 절친으로 호흡을 맞춘 변요한과 노재원의 '200% 싱크로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장태영 역을 맡은 변요한은 캐릭터에 대해 "운도 좋고 감도 좋고, 낙천적이고 사교적이면서도 과감하고 거침없는 사람이다. 박태영과는 정반대의 성향"이라고 소개하며, "촬영하면서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를 다 봤고, 싱크로율을 맞추면서도 각색된 캐릭터와의 공통점을 찾아 연기했다. 특히 노재원 배우는 싱크로율이 200%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극찬했다.

이에 박태영 역의 노재원은 "처음 원작을 읽었을 때 너무 훌륭한 이야기라 한두 달 정도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 강렬한 이미지를 버리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때 중요한 키가 되어준 분이 변요한 선배님이었다"라고 화답했다.

노재원은 "선배님은 장태영 그 자체였다. 어느 순간 질투도 나고 닮고 싶기도 했다. 박태영을 연기하는 중요한 힌트를 선배님에게 얻었고 많은 배려를 받았다"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동료 배우 임세미 역시 "변요한 선배님은 낙천적이고 명량한, 따뜻한 카리스마로 장태영과 너무 닮아 싱크로율이 200%였다. 반면 노재원 배우는 파워 내향인이지만 세심하고 다정한 깊이 있는 모습이 캐릭터와 닮았다"고 말해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로, 내달 23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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