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그룹 미라클(MY:RAKL)이 새 멤버 지운의 합류와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미라클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지운의 합류를 알리는 티저를 공개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지운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섬세한 비주얼과 청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멤버다. 차분한 첫인상과는 달리 예상하지 못한 엉뚱함과 남다른 예능감을 갖춘 반전 매력도 강점이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조화를 이루며 팀에 한층 다채로운 색깔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 멤버 공개와 함께 신곡도 선보인다. 미라클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서툰 항해일지'를 발매한다.
'서툰 항해일지'는 높고 낮은 파도를 함께 지나온 미라클이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서로를 향한 믿음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다섯이라는 길,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 부른다'라는 가사는 지운의 합류로 다섯 멤버가 완성된 현재의 미라클과 맞닿으며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미라클은 '데뷔부터 다시 시작하는 아이돌'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앞세운 버추얼 그룹이다. 전생에서 톱 아이돌로 활동했던 소년들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만 환생해 버추얼의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사와 음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차별화된 팀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미라클은 지난 1월 데뷔 싱글 ‘별들에게 물어봐’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데 이어, 3월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배달해줘’를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비주얼과 치밀하게 짜인 서사, 안정적인 음악적 역량을 두루 갖춘 미라클은 세계관과 비주얼, 음악의 조화를 바탕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새 멤버 지운과 함께 2막을 연 미라클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제공 = 어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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