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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요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됐다…한·태 잇는 가교

2026.08.26 오전 10:59
그룹 파우(POW) 리더 요치가 한국관광공사(KTO)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요치는 지난 22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LOVE KOREA 2026: KOREA WELCOMES YOU!’에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Honorary Ambassador for Korean Tourism)’로 위촉됐다.

요치는 태국에서 10세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현지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불릴 만큼 높은 인지도를 쌓았고, 2023년 파우의 리더로 K팝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영향력을 넓혀왔다. 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에서 생활하며 직접 경험한 일상을 바탕으로, 태국 대중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친근한 시선으로 한국의 매력을 알릴 적임자로 기대를 모은다.

파우로 데뷔한 이후 요치는 한국과 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를 오가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에서는 K팝 아이돌로, 태국에서는 음악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양국을 활동 무대로 삼아왔다.

위촉식에서 요치는 태국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 여행지로 제주도를 꼽았다. 그는 “제주의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모두가 제주도에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다. 정말 힐링이 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보는 한국의 모습을 통해 모두가 한국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요치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태국 현지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한국관광 홍보 영상의 모델로 나선다. ‘한국을 소개하는 태국 스타’이자 ‘태국에 뿌리를 둔 K팝 아티스트’라는 정체성을 살려 태국 젊은 세대에게 한국을 친근하게 알리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올해 요치는 첫 솔로 싱글 ‘Blow Your Mind (Feat. Sik-K, Bryan Chase)’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태국에서는 영화 ‘키사다 파라다이스(Kijsada Paradise)’의 주연으로 현지 관객들과 만났으며, 파우로는 최근 싱글 ‘FLAVOR(플레이버)’를 발표했다. 특히 요치는 ‘FLAVOR’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까지 보여줬다.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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