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정진운이 사진작가로 관객과 만난다.
정진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FACADE 서울숲에서 사진전 ‘당신이 좋아했던 영화의 첫 장면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리건관광청이 선정한 포토그래퍼 정진운이 직접 바라보고 기록한 미국 오리건의 풍경과 순간을 담는다. 포틀랜드의 도시 풍경과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해 태평양 연안과 숲, 여행 중 마주한 빛과 색 등이 정진운만의 시선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정진운은 전시를 소개하며 “어떤 장면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어떤 순간은 한 편의 영화처럼 마음속에 머문다”고 전했다. 이어 “작가의 시선으로 시작된 한 장면이 관객의 기억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되는 시간”이라며 전시가 담고 있는 의미를 설명했다.
가수와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정진운은 꾸준히 사진 작업을 이어오며 사진가로서도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행지 오리건을 자신만의 감성과 시선으로 담아내며 무대와 방송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당신이 좋아했던 영화의 첫 장면은?’은 9월 2일부터 20일까지 FACADE 서울숲에서 열린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한다. 작품 보호와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만 13세 이하 어린이의 입장은 제한된다.
[사진 = 정진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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