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정기적으로 공개되던 새 콘텐츠가 예정된 시간에 올라오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홍은 그동안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새 콘텐츠를 공개해왔다. 유튜브 채널 메인 공지에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업로드됩니다’라는 안내가 게재돼 있다.
그러나 2일 오전까지 예정됐던 새 영상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일시적인 업로드 지연인지, 콘텐츠 공개 일정에 변동이 생긴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아내 김다예, 딸 재이 양과 함께 탑승했다. 당시 재이 양이 심하게 울자 박수홍은 승무원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으나, 이후 아이가 울음을 그치자 이를 철회했다. 이 과정에서 수하물을 내리기 위한 절차 등이 진행되면서 항공기 출발이 약 1시간 지연됐고, 일각에서는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박수홍은 “당시 탑승하자마자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며 “긴 비행시간 동안 아이의 울음으로 승객분들께 더 큰 피해를 드릴 것 같아 당초 내리겠다는 의사를 기내 관계자분께 전달했다”고 사과문을 통해 설명했다.
대한항공 측은 “자발적 하기 승객이 발생할 경우 절차에 따라 원칙대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건에 대해서도 원칙대로 대응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당시 박수홍 가족이 아이의 울음으로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수하물을 내리는 절차가 진행됐으나, 이 과정에서 아이가 울음을 멈추자 하차 의사를 철회했다. 박수홍 가족이 실제 기내에서 내렸다가 다시 탑승한 것은 아니라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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