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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KTX 하차 영상 공개 논란 여파?…영상 13개 비공개 처리

2026.09.01 오후 04:40
사회근무요원 저격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박위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영상 수십 건을 비공개 처리했다.

박위는 최근 KTX에서 휠체어를 타고 하차하던 중 사회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며 낙상사고 당시 CCTV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사회복무요원이 사과했음에도 영상을 공개한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대중의 질타가 이어지자 박위는 지난 22일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 그는 일주일 동안 13개의 영상을 추가로 비공개 전환했다. 비공개 처리한 영상은 장애인 이동과 사회적 인식을 다룬 것으로, 삭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사회복무요원 저격 논란을 계기로 박위 유튜브 채널의 과거 콘텐츠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에서 해외 사례와 비교하거나 부정적인 자막을 덧붙이는 방식이 적절했느냐를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위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영상을 조용히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을 빚은 이후 박위는 서울시 홍보대사직을 자진 사임했고, 101만 명 대였던 유튜브 구독자 수는 96만 명 대로 하락했다.

[사진출처 = 박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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