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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스페셜 프리퀄 '실낙원-유니버스' 공개…개봉 열기 예열

2026.09.28 오전 09:18
연상호 감독이 영화 '실낙원' 공개에 앞서 스페셜 프리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 연상호 감독은 본편의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하는 '실낙원 - 유니버스' 단편 필름 시리즈를 선보여 개봉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연상호 감독이 직접 각본을 집필한 이 영상은 오는 29일 1화 [당신의 미역국], 2화 [아빠가 있잖아]를 시작으로, 10월 6일에 3화~4화까지 총 4편에 걸쳐 CJ ENM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본편 '실낙원'에서 주인공 류소영에게 죽은 아들을 AI로 구현하여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준 회사 '트랜스 휴먼'의 기술을 동일한 세계관 속에서 각기 다른 인물들이 겪는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다채롭게 펼쳐낸다.

이 영상은 AI 시대 속 인간을 탐구하고자 한 본편의 화두를 이어받아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연상호 감독이 직접 쓴 각본을 바탕으로 제작이 진행됐으며, 음악은 '실낙원'의 음악감독이 맡아 본편과 결을 맞췄다. '얼굴'에 이어 새로운 제작 방식을 꾸준히 실험해온 연상호 감독의 행보가 이번 '실낙원 - 유니버스'에서도 이어진다.

한편 영화 '실낙원'은 오는 10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출처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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