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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돌 육성재, 알고보니 낚시 가족...“아버지와 함께 다시 FTV 출연하고파“

2016.09.07 오후 03:57
낚시돌로 유명한 비투비(BTOB) 육성재가 FTV '스포츠피싱 디코드‘에 출연해 3대를 잇는 낚시 가족임을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최근 공개된 인터뷰 티저편에서 육성재는 자신이 어복(魚福)이 있는 이유에 대해 “할아버지께서 비단잉어를 수입해서 양어장도 하시고 그 옆에 낚시터도 운영하셨는데 아마 저에게 어부의 피가 섞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음악방송보다 오히려 낚시방송 출연을 더 좋아하실 것 같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아버지와 함께 FTV에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안동호에서 펼쳐진 낚시돌 육성재의 멋진 활약상은 9월 9일 밤 11시 한국낚시채널 FTV '스포츠피싱 디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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