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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만 무려 800명...낚시인 소통 프로그램 FTV ‘향란이와 떠나는 뻐니피싱’

2018.02.22 오후 01:27
낚시 프로그램 사상 최다 인원이 출연하는 방송이 2월 26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FTV ‘향란이와 떠나는 뻐니피싱’(연출 홍승후)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회 다양한 나이, 직업 등을 가진 800여명의 낚시인들이 출연해 생활낚시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담아낸다.



메인 진행자는 ‘뻐니피싱’ 카페 운영자이자 낚시방송 경력 5년차 여성 낚시인 임향란씨로 때론 언니, 누나 같은 포근한 리더십으로, 또 때로는 여장부다운 카리스마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그녀는 “낚시는 쉽고 즐겁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과 웃음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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