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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본부’, 대설주의보 속 갯바위낚시...볼락·개볼락·용치놀래기 등 잡어 3종 세트 가치는?

2018.04.10 오후 01:09
첫 촬영 후 1달 만에 제주도를 다시 찾은 FTV ‘낚시본부’ 탤런트 정명환, 개그맨 고명환, 카레이서 겸 감독 김의수 등 ‘쓰리쥐(3G)’.



하지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황 속에서 매서운 북서풍을 피해 간신히 정방폭포 앞 갯바위에 내린다.



이 포인트는 정명환이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자신있게 추천한 곳이지만 갑자기 낮아진 수온 때문에 잡어 입질조차 받기 쉽지 않았다.



급기야 정명환은 인과응보(?)로 복어에 입술을 물리고 만다.



아무튼 이들은 추위와 바람에 맞서며 낚은 볼락, 개볼락(개우럭), 용치놀래기 등 잡어 3종 세트를 가지고 물물교환에 나선다.



과연 그 가치는 얼마나 되며 무엇과 바꾸었는지는 4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F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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