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선녀복귀 프로젝트 ‘조선미녀삼총사’, 티저 공개하며 첫 선...새로운 낚시예능 탄생 예고

2018.09.18 오전 10:45
UHD 전문채널 유맥스(UMAX)와 낚시전문채널 FTV가 공동 제작하는 낚시예능 프로그램 ‘조선미녀삼총사(釣仙美女三銃士)’가 온라인 상에 각종 티저를 공개하며 첫 선을 보였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세 선녀(개그맨 김민경·김지민, 걸그룹 레인보우 전 멤버 가수 지숙)들이 옥황상제의 심기를 건드려 인간계로 쫓겨난다.



이들은 하늘나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낚시 등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진주를 획득해 나간다. 이른바 ‘진주 전쟁’을 펼치는 것이다.



한편 옥황상제 역으로는 이덕화, 이경규 등과 함께 연예계 3대 낚시천왕으로 추앙받는 이계인이 출연했고 직접 내레이션까지 맡았다.



또한 선녀들의 진주 획득을 도와줄 나무꾼으로 비투비 육성재,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겸 모델 이태곤 등이 SNS상에서 거론된 가운데 누가 캐스팅됐을지도 관심사다.



'조선미녀삼총사'는 현재 유튜브(youtube.com/channel/UCC4zMa7uPnq2sAR3A0tYO9A)와 네이버TV(tv.naver.com/chosunbeauty)에 프로그램 채널이 개설돼 향후 이곳에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될 계획이다.



첫 방송은 10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UHD 전문채널 유맥스(UMAX)와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공동 송출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