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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조선미녀삼총사’ 그것이 알고 싶다…낚시 접목한 여성판 ‘런닝맨’(?)

2018.10.13 오후 05:53
개그맨 김민경과 김지민, 가수 지숙이 출연하는 ‘조선미녀삼총사’는 흡사 SBS ‘런닝맨’이 떠오른다.



옥황상제에게 노여움을 산 인간계로 떨어진 그녀들은 선녀로 복귀하는 데 필요한 12개의 진주알를 획득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때로는 몸을 쓰고 또 때로는 머리를 쓰기도 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은 이들이 수행하는 미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낚시라는 것이다.



옥황상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고기가 그려진 그릇을 깨서 쫓겨났기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낚아야 비로소 천상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설정 때문이다.



10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유맥스(UMAX)와 FTV에서 첫 방송을 앞 둔 가운데 과연 ‘조선미녀삼총사’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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