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병철이 10월 14일 대구 화원유원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티브로드배 전국루어낚시대회’에 선수로 참가했다.
“7년 전 배스낚시에 입문했고 지금은 주로 붕어낚시를 다니지만 아직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면서 “양상국의 권유로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의 한을 꼭 풀어 주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현재 그는 KBS2 ‘개그콘서트-컴온!' 코너에서 트레이닝 조수 역할을 맡아 큰 웃음 주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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