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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낚시업 경영인 전진대회’ 개최...“낚시산업 발전 밑거름 다함께 노력”

2018.12.07 오후 05:00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회장 성기억)는 12월 4~5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군 소재 솔비치호텔에서 ‘2018 한국낚시업 경영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진진대회는 낚시터 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고 회원간 상호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 유관기관 및 업계와의 유대강화 등을 위하여 매년 12월 중에 실시해 오고 있다.



성기억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 한해 농지법 개정 추진 등 대내외적인 현안 문제 등으로 낚시터 경영인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항상 우리는 이러한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지식 함양의 계기가 되고, 낚시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중앙회에 도움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자체 직원 등 총 7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 외부 초청 조영미 강사의 ’올바른 인성과 낚시산업의 미래 방향성’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고 저녁에는 만찬과 더불어 회원 간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다음날에는 중앙회 현안 사항에 대해 임원과 회원 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권순국 명예회장, 한국농어촌공사 신흥섭 부장, 김진하 양양군수, 고제철 양양군의회 의장 등 중앙회 회원 및 가족, 업계 대표, 유관기관 및 지자체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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