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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2018년 제작위원 간담회’ 열어…낚시전문채널 정체성 강화·글로벌화 전략 밝혀

2018.12.14 오후 05:49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는 12월 14일 판교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작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작위원들을 초청해 올 한해 FTV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고 내년도 프로그램 제작 방향 등을 의논하는 자리다.



나채재 대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면서 “내년에는 낚시전문채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제 공동제작, 콘텐츠 해외유통 등 글로벌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낚시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각종 규제가 신설, 강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제작위원들은 낚시가 다시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건전한 낚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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