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크엔젤(시아·다연)과 아이씨유(아빈·채이)가 산청 경호강서 은어낚시와 래프팅으로 무더위를 날리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태화 은어교실에서 은어의 습성과 낚시의 기본을 배운 후 본격적으로 경호강에서 씨은어 놀림낚시에 나섰다.
이들은 시원한 강물에 몸을 담그고 9미터가 넘는 장대를 휘두르며 간간이 낚여 올라오는 은어로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낚은 은어로 수박향과 숯불향이 가득한 소금구이로 입맛을 보고 오후에는 남사예담촌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경호강에서 은어낚시는 금어기가 해제되는 5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이들의 활약은 7월 26일 일요일 밤 10시 10분 한국낚시채널 FTV ‘피싱캠프 탁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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