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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혜박 엄마 됐다! 53시간 만에 만난 득녀

2018.11.20 오후 04:01
모델 혜박이 딸을 출산했다.

지난 19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 간호사들도 모두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 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는"이라며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사랑스러운 아기다", "이쁜 리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모델로 활동 중인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모델이다. 이후 톱 디자이너의 런웨이는 물론 화보, 뮤직비디오 등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공=YG 케이플러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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