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달 경기도 오산시 편의점 2곳과 안양시 편의점 1곳에 침입해 128만 원어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비슷한 범행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진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강도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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