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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억 초호화 요트, 용접 불꽃에 '홀라당'

SNS세상 2014.06.23 오전 10:45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2,400만 달러, 우리 돈 245억 원 상당의 요트가 불타버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초호화 요트의 이름은 ‘북극곰’으로, 수리를 위해 조선소에 맡겨졌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관계 당국은 배 주변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요트에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재 영상은 조선소 근처 해상에 있던 보트의 선장이 드론(무인항공기)을 띄워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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