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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죽음 맞는 '정글의 왕' 사자

SNS세상 2014.07.10 오후 03:30
들판에서 홀로 쓸쓸하게 죽음을 맞는 수사자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1994년에 촬영된 영상으로 수사자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이 사자는 눈을 거의 반쯤 감은 채로 입도 제대로 다물고 있지 못합니다.

일어날 힘도 없어 보이는 사자는 갑자기 등을 바닥에 부딪치며 넘어진 후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30여 초 동안 발작 증세를 보이던 사자는 결국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맙니다.

맹렬한 힘의 상징 사자가 죽음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게시자는 어떠한 생명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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