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를 일부러 울리는 아빠…'삐죽삐죽'

아빠가 우는 척을 하자 따라서 울음을 터뜨리는 아기의 귀여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외국의 한 가정집 소파, 아빠가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기를 안고 앉아 있습니다.

이때 갑자기 아빠가 우는 척을 하며 울음소리를 내자, 아기는 깜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아빠가 계속 우는 척하자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결국 울음을 터뜨립니다.

아빠는 아기가 우는 모습이 그저 귀여운지 아기를 달래는 척하다가 또 우는 척을 해 아기를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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