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홍천군 팔봉리 비발디파크에서 출발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향하던 셔틀버스가 논두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버스는 1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의 삼거리 도로에서 논두렁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앞선 차량과의 추돌을 피하려다 논두렁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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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 ID : 이*경]
스키장 셔틀버스 운행 중 사고. 비발디파크 스키장 13시 출발->종합운동장으로 가던 중 사고 발생. 버스에 30명 가량 탑승했으며 부상자 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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