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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2마리 무한 꽈배기…'가장 독한 결투'

SNS세상 2015.02.20 오전 08:0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사로 손꼽히는 '블랙맘바(Black Mamba)'.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 도로 한 가운데서 블랙맘바 두 마리가 싸우는 희귀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블랙맘바는 긴 몸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상대의 얼굴을 공격하기 위해 힘겨루기를 합니다.

그러는 사이 블랙맘바 두 마리의 몸은 꽈배기처럼 서로 비비 꼬입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블랙맘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 번에 나오는 독의 양은 성인 10명을 죽일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고, 공격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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