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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없는 아이·나몰라라 엄마·응징하는 남자

SNS세상 2015.03.12 오후 02:20
외국의 한 마트 계산대 앞,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서 있습니다.

이때 한 남자아이가 어린이용 카트로 앞에 선 남성에게 장난을 걸기 시작합니다. 남성이 살짝 휘청일 정도로 카트를 밀어 남성의 다리를 치는 것입니다.



남성은 뒤돌아서서 장난치는 아이에게 짓궂은 장난을 멈추라고 주의를 시키는 듯 보입니다.

아이는 옆에 선 엄마를 슬쩍 올려다보더니, 엄마가 크게 혼내지 않자 남성을 향해 계속해서 똑같은 장난을 반복합니다. 아이 엄마는 그저 가만히 보고만 있습니다.



그러자 결국 폭발한 남성. 카트에 들어 있던 우유를 꺼내더니... 여전히 장난스럽게 웃으며 자기를 올려다보는 아이의 머리 위에 우유를 부어버립니다.



놀란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엄마는 우는 아이를 껴안고 자리를 뜹니다.

마트 계산대 앞에서 벌어진 이 상황,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을 바로잡지 않은 아이 엄마가 가장 잘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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