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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운전할 수 있어' 6살의 아찔한 호기심

SNS세상 2015.05.21 오전 09:50
외국의 한 주택가, 6살짜리 꼬마가 애완견과 함께 밖에서 놀고 있습니다.

꼬마의 주변에는 주차된 차가 많은데요. 이때 갑자기 꼬마가 검은색 승용차 쪽으로 향합니다. 그것도 운전석으로..



꼬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운전석 문을 열더니 차에 올라탑니다.

잠시 후, 설마 했던 상황이 벌어집니다. 차량 키가 차에 꽂혀 있었고, 이를 발견한 꼬마는 망설임 없이 액셀을 밟아버립니다.



주택가 도로로 나서는 차를 발견한 꼬마의 아빠가 깜짝 놀란 듯 뛰어와 차 문을 열고 차를 멈춰 세웁니다. 꼬마는 잘못한 것을 아는지 아빠에게서 도망쳐 나옵니다.

도로에는 차가 지나다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아찔합니다. 짧은 순간이긴 했지만 꼬마의 호기심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가슴 철렁한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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