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너희 둘, 온도 차이 너무 심한 거 아니니?

SNS세상 2015.11.16 오후 02:50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한 장입니다.

평범한 도로를 찍은 사진 같지만 자세히 보면 나란히 선 가로수는 같은 은행나무이지만 색깔이 다릅니다.

가을에도 오른쪽 은행나무에는 아직 여름이 머물고 있네요.

완전히 노랗게 물든 왼쪽 은행나무와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제봉로의 은행나무 두 그루. 저기가 바로 '가을과 여름의 경계'일까요?

사진출처: 트위터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