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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 봐라~' 골퍼 약 올리는 여우 같은 여우

SNS세상 2015.11.19 오전 09:40
어디선가 여우 한 마리가 슬금슬금 걸어오더니 잠시 후 골프채 케이스를 물고 질주합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한 채 케이스를 버리고 도망가는데요.



하지만 또 다시 사람들 곁으로 온 여우는 골프채 케이스를 물더니 마구 뛰어갑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질세라 입에 꽉 문 채 장거리 질주를 택했는데요. 또다시 얼마 가지 않아 골프채 케이스를 놔줍니다.

이 귀여운 여우의 목적은 케이스가 아닌 놀아달라는 앙탈로 보이는데요. 야생 여우지만 사람들과 해맑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성격만큼은 애완여우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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