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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지' 1초가 가른 남학생의 운명

SNS세상 2015.12.01 오전 11:00
여러분은 운명을 믿으시나요? 지금 이 영상을 보시면 운명이 있다고 믿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남학생은 철제 난간에 기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자리에 머물던 남학생이 문득 버스 정류소로 향하는 순간, 속도를 주체하지 못한 BMW 한 대가 남학생이 서 있던 철제 난간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깜짝 놀란 남학생은 그때야 자리를 피합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요. 순간의 1초가 남학생의 운명을 갈라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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